(사진=에릭남 이상형/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9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걸스데이, 에릭남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에릭남은 이날 청취자로부터 이상형에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이에 걸스데이 멤버 혜리는 "걸스데이 멤버 중에서 이상형을 골라달라"고 요청했다.
에릭남 이상형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릭남 이상형, 유라와 민아를 섞다니 욕심쟁이" "에릭남 이상형, 윤아는 소녀시대 윤아?" "에릭남 이상형, 걸스데이 멤버 중에서 고르라니 어렵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에릭남은 세계적인 톱모델 바바라 팔빈과 문자를 주고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8월 에릭남이 내한한 바바라 팔빈과 인터뷰를 진행한 것과 관련, 컬투는 "인터뷰 끝나고 바바라 팔빈이 전화번호 주고 갔다는데, 세 시간 후에 한국을 떠났다고 들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에릭남은 "기분이 좀 그랬다"며 "탑모델인데 그럴 수 있다. 바바라 팔빈과 문자는 주고받았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