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바바라 팔빈
가수 에릭남이 연락처를 교환한 데 이어 문자를 주고받았다고 밝힌 모델 바바라 팔빈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바바라 팔빈은 로레얄 파리와 샤넬의 최연소 뮤즈로, 세계에서 가장 핫한 모델로 평가된다. 바바라 팔빈은 1993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와 소녀 같은 미모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볼륨감을 자랑하는 '최강 베이글녀'다.
에릭남은 9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특선 라이브' 코너에 걸그룹 걸스데이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에릭남은 "연예정보 프로그램 리포터를 하면서 미란다 커, 바바라 팔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이미 폭스, 스파이더맨 팀, 아만다 사이프리드, 맷 데이먼 등을 만났다"라면서 "바바라 팔빈이 한국을 떠나기 전 문자를 주고받았다"라고 밝혔다.
에릭남은 지난 8월 자신의 SNS에 "아름답고 애교있고 유머많은 끼넘치는 바바라 팔빈. 너무 재밌었어요. 다음엔 꼭 노래방과 고기먹기"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에릭남 바바라 팔빈 문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릭남 바바라 팔빈, 에릭남 이렇게 부럽긴 처음이다", "에릭남 바바라 팔빈, 워낙 훈남이라 인터뷰이들도 좋아하는 듯", "에릭남 바바라 팔빈, 바바라 팔빈과 문자 교환이라니 짜릿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