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성균-서하준 '노안 굴욕'/KBS
9일 방영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2014 라이징스타 특집'으로 김성균과 도희, 서하준, 한주완, 달샤벳 수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성균과 서하준은 실제 나이를 고백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다들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인다고 생각한 것.
이어 서하준도 "나는 1989년생이다"라고 말하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노안이신 것 같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그러자 김성균은 서하준에게 "처음 만난 사이지만 노안으로 통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성균-서하준, 나이 반전이다", "김성균-서하준, 생각보다 너무 어리다", "김성균-서하준, 깜짝 놀랐다", "김성균-서하준, 80년대 생이었어?", "김성균-서하준, 노안 굴욕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