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텔레그래프
신차의 액티브 어시스트는 360도 회전 레이더와 카메라, 초음파 센서 등을 이용해 운전자가 운전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쉽게 차선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이와 함께 새로운 버전의 M235i 쿠페도 공개했다. 이 쿠페는 브레이크와 핸들, 가속기가 운전자 없이 스스로 작동하는 자가운전(self-driving) 차량이다.
비상정지보조(Emergency Stop Assistant) 성능 시험도 거쳤다. 이 기능은 운전자가 긴급 상황에 처해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없을 때 차량을 길옆에 세우고 스스로 비상 상황을 알린다.
BMW 관계자는 “이 프로토 타입은 고객에게 고도로 자동화 된 운전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그들에게 감동을 전달하고자 하는 우리의 포부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