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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멈춰버린 거대한 물줄기 앞에서 관광객도 얼음
입력
|
2014-01-10 11:45:13
나이아가라 폭포가 북미 지역에 몰아치고 있는 한파로 지난 1911년 이후 103년 만에 처음으로 얼어붙었다.
나이아가라 폭포가 위치한 미국 뉴욕 주와 캐나다 온타리오 주 일대는 한파가 일주일째 이어지며 기온이 영하 37도, 체감온도 영하 50도를 오르내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미국은 이번 한파로 20여 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1만 8000여 편 항공기가 결항되는 등 피해가 5조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