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도희야 수고했어. 털털하고 솔직하고 예쁘기까지 한 너. 네가 참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해투3’ 출연 복장인 분홍색 티셔츠를 입고 흰색 가운을 걸친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도희-수빈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도희-수빈, 정말 동갑이야?”, “도희-수빈, 응사 오디션 경쟁자였네”, “도희-수빈, 동안 노안 특집이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수빈 트위터(도희 수빈 인증샷)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