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모바일 카드 게임 ‘KBO카드야구’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KBO카드야구’는 유저가 원하는 선수들로 직접 팀을 구성하고 시합을 통해 최고의 팀으로 육성하는 모바일 게임이다.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부터 현재까지 약 6700여 명의 야구선수들 데이터를 활용했다. 쉽게 팀을 구성할 수 있는 자동 선수 배치 기능과 경기 별로 주어지는 도전 과제 및 승부 예측 시스템을 통해 경기 승패에 관계없이 포인트 획득이 가능해 모바일 야구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