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아 악성루머/현아 인스타그램
10일 온라인에서는 현아와 장현승이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는 내용의 악성루머가 퍼져 소속사가 강경 대응을 시사하며 진화에 나섰다.
앞서 현아는 걸그룹 원더걸스를 탈퇴할 당시에도 악성루머에 시달린 바 있다. 현아는 2007년 원더걸스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나 활동 5개월 만에 갑작스럽게 팀을 나갔다.
한편, 현아와 장현승이 속한 트러블메이커의 소속사 측은 기사 형식의 악성루머를 유포한 유포자를 찾아 강경 대응할 방침이다.
소속사 측은 "최초 루머 유포자에 대해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어린 친구들의 인격을 짓밟는 루머에 가만히 넘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다. 경찰 수사를 의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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