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캡처
정준영의 친형이 방송에 공개됐다.
정준영은 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가상아내 정유미에게 친형 정준하 씨를 소개했다.
방송에서 정유미가 정준영의 연애 스타일을 묻자 정준하 씨는 "평소에 까칠하다. 옆에서 밥을 먹는 것이 신기하다"며 "정유미 씨를 사랑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정준영 친형 정준하 씨는 방송 초반엔 젠틀한 모습을 보였지만 곧 정유미에게 나이 공격을 시작했다. 서른을 넘긴 정유미에게 정준영과 정준하 씨는 "4년은 남았다", "월드컵을 두 번 봐야 한다", "군대도 두 번을 전역한다" 등 나이차에 대해 재치있게 공격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