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결혼 앞둔 쿨 유리/홍석천-이지혜 트위터
결혼 소식을 전한 그룹 '쿨' 출신 유리(37·차현옥)가 과거 결혼식장에서 부케를 받은 사실이 회자됐다.
앞서 유리는 지난해 6월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결혼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당시 백지영의 부케를 가수 왁스와 쿨 유리가 함께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백지영은 "보통 신부 친구 한 명이 부케를 받는데 오늘 두 분이 받는다. 나보다 언니이신 한 분과 친구인 한 분이 받는다"라며 "언니는 왁스고 친구는 유리"라고 전했다.
한편, 13일 쿨 유리의 소속사에 따르면 유리는 4년간 교제해온 6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2월 22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쿨 유리의 예비신랑은 훈남 외모이며 미국에서 골프선수 겸 사업가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쿨 유리 결혼, 축하할 일이다", "쿨 유리 결혼, 좋은 소식이다", "쿨 유리 결혼, 행복하길 바란다", "쿨 유리 결혼, 연하남이라니 능력있다", "쿨 유리 결혼, 진심으로 부럽다", "쿨 유리 결혼, 훈남이라니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