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유리 호날두 응원/서유리 트위터)
서유리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호날둥 발롱도르 수상 기원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레알 마드리스 소속 축구선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응원하는 것으로, 서유리는 호날두를 '호날둥'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그의 열혈 팬임을 인증했다.
2013년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는 13일(현지시각)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리는 가운데, 호날두, 리오넬 메시, 프랑크 리베리(프랑스)가 발롱도르 수상 최종 후보 3인에 이름을 올렸다. 호날두는 지난해 56경기에 출전해 66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펼쳤으며, 메시는 45경기서 42골을 기록했고 리베리는 52경기에 출전해 22골을 성공시켰다.
서유리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기원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유리, 호날두 팬이구나" "서유리 호날두 응원, 이번엔 호날두가 유력하지 않을까?" "서유리, 축구에도 관심이 많네" "서유리 호날두 응원, 호날두는 여친 이리나 샤크가 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12일 방송된 XTM '탑기어 코리아5'에서 과감한 표범무늬 의상을 입고 완벽한 볼륨 몸매를 과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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