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별에서 온 그대' 9회/SBS
15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9회에서는 전지현(천송이 역), 유인나(유세미 역)와 박해진(이휘경 역), 신성록(이재경 역)이 김수현(도민준 역)의 정체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유인나와 박해진은 12년 전 전지현이 교통사고를 당할 위기에 처했을 때 그를 구한 사람이 김수현이라고 의심했다. 그런데 그때와 지금 외모가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는 점을 이상하게 여겼다.
심지어 신성록은 김수현이 공간이동을 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전지현을 위협하려 찾아오는 신성록에게 김수현은 엘리베이터에서 공간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자신에게 맞서지 말라고 경고했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그대' 9회, 정체 탄로 날까?", "'별에서 온 그대' 9회, 외계인 들통", "'별에서 온 그대' 9회, 공간이동 깜짝 놀랐다", "'별에서 온 그대' 9회, 의외로 빨리 밝혀진다", "'별에서 온 그대' 9회, 흥미진진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별에서 온 그대' 9회/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