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김현중 아역, 사진 속 곽동연…“김현중과 똑같아”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감격시대 김현중 아역’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서 주연 김현중(신정태 역)의 아역을 맡은 배우 곽동연의 사진이 화제다. 중국 촬영 때 숙소에서 찍은 사진 속 곽동연의 모습이 김현중과 꼭 닮았기 때문.

곽동연의 첫 중국 촬영 사진은 15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에 개재됐다. 곽동연은 “드라마 ‘감격시대’ 촬영을 위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중국에 왔습니다. 이곳에서 겪는 사소한 일 하나하나가 모두 저에겐 새로운 추억이자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또 “힘든 환경 속에서도 항상 고생하시는 ‘감격시대’ 모든 식구들 파이팅 입니다”며 응원의 말을 덧붙였다.

곽동연은 2012년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장군’역으로 데뷔해 코믹스러운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또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KBS ‘사춘기 메들리’에도 출연했다.

‘김현중 아역’ 곽동연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감격시대 김현중 아역, 정말 김현중 어린 시절 같아” “김현중 아역, 리틀 김현중이다” “감격시대 김현중 아역, 넝굴당의 방장군이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동연이 출연한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은 지난 15일 첫방송 되었다.

<동아닷컴>
감격시대 김현중 아역. 사진=FNC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