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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걸스데이 혜리, ‘실신 아픔’ 딛고 섹시무대 완벽

입력 | 2014-01-19 16:49:00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가 컨디션 회복으로 무대에 다시 섰다.

혜리가 속한 걸스데이는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썸씽(Something)' 무대를 꾸몄다. 앞서 실신했던 혜리는 이날 컨디션을 회복하고 전보다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에 섰다.

혜리는 이전의 실수를 만회하려는 듯 아픈 기색을 드러내지 않고 완벽한 퍼포먼스와 표정관리로 '인기가요'에서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도 "저 이제 다 괜찮아요. 진짜!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인기가요'에서 봐요"라며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혜리는 16일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에서 무대를 마친 뒤 실신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혜리는 감기몸살이 심한 상태에서 무대에 섰다가 노래가 끝나자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걸스데이 혜리, 건강해져서 다행이다", "'인기가요' 걸스데이 혜리, 좋아 보인다", "'인기가요' 걸스데이 혜리, 프로다운 모습이다", "'인기가요' 걸스데이 혜리, 응원하겠다", "'인기가요' 걸스데이 혜리, 건강 잘 챙기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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