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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문정원, 쌍둥이 보행기에 기겁…왜?

입력 | 2014-01-19 20:49:00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개그맨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 씨가 시어머니의 육아법에 당혹감을 내비쳤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시댁에 방문한 이휘재와 문정원 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문정원 씨는 시어머니가 쌍둥이를 보행기에 태우고 돌보는 모습을 목격하고 당황했다. 문정원 씨는 전복의 위험성 때문에 쌍둥이를 보행기에 태우는 것을 금하고 있었다.

문정원 씨는 보행기에 타고 있는 쌍둥이의 모습에 안절부절 못하면서도 선뜻 시어머니께 자신의 육아 소신을 말하진 못했다. 이후 문정원 씨는 제작진에 "어머니 기분이 좋으실 때 나중에 협상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아내 문정원, 당황한 것 같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아내 문정원, 보행기가 나쁜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아내 문정원, 육아법이 다른 듯",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아내 문정원, 생각의 차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아내 문정원, 시어머니 육아법이 다르니 어쩔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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