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초신성 건일. TV됴코 '사랑하는 메종' 포스터
일본 매체인 '일간사이조'는 19일 카라의 강지영이 건일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강지영과 건일이 일본의 TV도쿄 드라마 '사랑하는 메종-레인보우 로즈'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는 것.
또 최근 카라를 탈퇴해 유학을 떠나는 강지영의 결정에 독일에서 태어나 유학 경험이 풍부한 건일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그러나 강지영과 건일 소속사 측은 이같은 일본의 열애설 보도를 즉각 부인했다. 양측은 강지영과 건일이 일본 활동을 하면서 친분을 쌓은 것은 사실이지만 열애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강지영은 4월까지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 카라를 탈퇴하고 연기 공부 등을 이유로 유학을 떠날 계획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강지영-건일 열애설, 추측성 보도 같다", "강지영-건일 열애설, 사실 아니라는데", "강지영-건일 열애설, 친하니까 오해를 산 듯", "강지영-건일 열애설, 깜짝 놀랐다", "강지영-건일 열애설, 말도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