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열애설' 건일. 트위터
초신성의 건일은 지난해 11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인터넷을 보면 남자, 여자 연예인이든 관계없이 연예인관련 루머나 허위사실 유포 뉴스가 정말 많다"라고 연예인에 대한 추측성 보도를 지적했다.
이어 건일은 "너무 일방적으로 당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이젠 그렇지 않은 듯싶다. 악플러는 전부 처벌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팬들까지도 상처받는다고"라고 일침을 가했다.
열애설 보도에 대해 초신성 소속사 측은 언론에 "건일과 강지영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정확한 사실이 아닌 떠도는 정보지성 내용이 보도된 것"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강지영은 4월까지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 카라를 탈퇴하고 연기 공부 등을 이유로 유학을 떠날 계획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강지영-건일 열애설, 추측성 보도 같다", "강지영-건일 열애설, 사실 아니라는데", "강지영-건일 열애설, 친하니까 오해를 산 듯", "강지영-건일 열애설, 깜짝 놀랐다", "강지영-건일 열애설, 말도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