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열애설' 초신성 건일. SBS 제공
데뷔 전 건일은 독일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유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일이 속한 초신성은 남성 6인조로 2007년 가요계에 데뷔해 국내보다는 일본에서 활동하며 인지도를 쌓고 있다. 초신성은 '안녕', '폭풍속으로', 'TTL' 등의 노래를 발표했다.
초신성 건일은 배우로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건일은 MBC '혼', KBS '근초고왕', '해운대 연인들' 등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또 일본의 TV도쿄 드라마 '사랑하는 메종-레인보우 로즈'에서 열연하면서 현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양측은 이같은 보도가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강지영과 건일이 일본 활동을 하면서 친분을 쌓은 것은 사실이지만 열애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강지영-건일 열애설, 추측성 보도 같다", "강지영-건일 열애설, 사실 아니라는데", "강지영-건일 열애설, 친하니까 오해를 산 듯", "강지영-건일 열애설, 깜짝 놀랐다", "강지영-건일 열애설, 말도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