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소녀시대 서현과 슈퍼주니어 규현이 뮤지컬 '해를 품은 달'에서 달콤한 키스 연기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현과 규현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뮤지컬 '해를 품은 달' 쇼케이스 무대에 올랐다. 극중 훤을 연기한 규현과 연우를 연기하는 서현은 혼인 장면을 연기하던 중 입맞춤 연기를 했다.
해를 품은 달 서현 규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를 품은 달 서현 규현, 둘이 잘 어울린다", "해를 품은 달 서현 규현, 보러 가야겠다", "해를 품은 달 서현 규현, 서현이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토대로 한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가상 왕 이훤과 액받이 무녀의 사랑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후 김수현, 한가인 주연의 MBC 드라마로 제작돼 최고 시청률 42%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창작뮤지컬로 첫 선을 보였다.
한편 규현, 서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오는 2월 2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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