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야구장
이유비
'견미리 딸' 배우 이유비가 숨겨뒀던 성악 실력을 깜짝 공개해 관심을 받았다.
이유비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면서, 지난해 8월 이유비의 야구장 사진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유비는 지난해 8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초대로 시구를 한 뒤 관중석에서 사진을 찍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한 손에는 치킨 한 조각, 다른 한 손에는 맥주를 들어 '치맥 즐길 줄 아는 여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머리를 두 갈래로 땋아내린 이유비는 치킨과 맥주조차 잊은 채 입을 딱 벌리고 야구에 집중하고 있어 친근감도 자아낸다.
이유비 야구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유비 야구장, 캬 예쁘긴 예쁘네", "이유비 야구장, 치맥 즐기는 기본이 되어있네", "이유비 야구장, 역시 야구는 치맥과 함께 봐야 제맛", "이유비 야구장, 저도 야구와 치맥 참 좋아하는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이유비 야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