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이하 꽃할배)’ 시즌3의 여행지가 스페인으로 결정됐다.
‘꽃보다 할배’ 제작진은 20일 “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꽃할배 4인방과 짐꾼 이서진이 세 번째 여행지인 스페인으로 2월초 떠난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스페인은 유럽이면서도 이국적인 풍광을 자랑해 볼거리가 풍성하고 기후 상 날씨가 춥지 않아 할배들이 여행하기에 적절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영석 PD를 비롯한 ‘꽃할배’ 제작진은 스페인 현지로 사전 답사를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l ‘꽃할배 페이스북’ (꽃할배3 여행지 확정)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