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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임요환, 이미 혼인신고…과거 웨딩화보 재조명

입력 | 2014-01-21 14:08:00


사진제공=김가연-임요환 혼인신고/그라다 스튜디오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진 배우 김가연(41)과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33)의 웨딩화보가 재조명됐다.

김가연과 임요환은 2012년 웨딩 전문잡지 '더 웨딩' 7월호를 통해 웨딩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김가연과 임요환은 오랜 연인답게 자연스럽고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남색 턱시도를 입은 임요환과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가연은 행복한 신혼부부처럼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김가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웨딩잡기 '더 웨딩' 7월호 커플 웨딩화보가 나왔다"며 "미리 체험해보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글로 웨딩화보 촬영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21일 다수 연예매체에 따르면 김가연과 임요환은 2011년 양가의 허락 하에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부부로 살고 있다. 결혼식은 서로의 일정이 맞지 않아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연과 임요환은 2008년 연예인 게임단을 통해 인연을 맺어 2010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임요환-김가연 혼인신고, 축하할 일이다", "임요환-김가연 혼인신고, 몰랐던 사실이다", "임요환-김가연 혼인신고, 깜짝 놀랐다", "임요환-김가연 혼인신고, 벌써 부부였구나", "임요환-김가연 혼인신고, 결혼식은 언제 하는지 궁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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