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저리거 추신수와 아내 하원미 씨가 한 여성지의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1월 중순 본가 근처인 부산 해운대의 한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콘셉트로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스포츠 스타 부부가 여성지 표지 모델로 나서는 건 매우 이례적인 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화보에는 화이트 셔츠에 네이비 슈트를 입은 추신수와 블랙니트 원피스에 더블 재킷으로 시크함을 더한 하원미 씨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하원미 씨는 강한 카리스마 매력을 선보여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추신수 하원미 부부 여성지 표지모델 소식에 누리꾼들은 "추신수 하원미 부부, 대박이네 정말", "추신수 하원미 부부, 부럽다", "추신수 하원미 부부, 멋있구나 이 부부", "추신수 하원미 부부, 진짜 모델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사진 l ‘우먼센스’ (추신수 하원미 부부)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