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는 다음 달 28일까지 올해 ‘계명교사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대구 경북지역 중고교 교사 가운데 △교육연구 △학생 및 진로 지도 △종교 및 사회 봉사 등 3개 분야에 공헌한 경우 지원할 수 있다. 분야별로 1명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 1000만 원을 준다. 수상자가 재직하는 학교에도 500만 원씩 상금을 지급한다. 수상자는 4월 말 선정한다. 계명대는 1996년 이 상을 제정했으며 지난해까지 49명을 선정했다. 문의 및 접수는 계명대 대외협력팀. 053-580-6322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