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XTM '주먹이 운다'의 로드걸 채보미가 남심을 흔들고 있다.
최근 채보미는 페이스북을 통해 풍만한 가슴과 탄탄한 복근을 드러낸 사진을 잇따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채보미는 1992년생으로 앳된 얼굴과 달리 콜라병 몸매를 소유해 '페이스북 여신'으로 유명세를 탔다.
지난해 10월 열린 '로드FC 13'에서 송가연·임지혜와 함께 '로드걸'로 활약하면서 많은 격투기 팬의 눈도장을 받았다.
한편 2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이하 '주먹이 운다') 3회에서는 용기(서두원 이훈) 광기(육진수 뮤지) 독기(남의철 윤형빈) 등 3팀이 최종팀 선발을 위한 1대1 서바이벌 대결을 벌였다.
이게 화제가 되면서 격투기오 관련있는 채보미까지 관심의 대상이 돼 과거 그녀가 페이스북에 올린 비키니 수영복 사진 등이 다시 온라인을 후끈 달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