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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황신혜 딸 이진이/MCM
황신혜 딸 이진이는 지난해 11월 26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엠씨엠(MCM)'의 '2014 봄·여름 패션쇼' 런웨이에 모델로 섰다.
이날 이진이는 화려한 꽃무늬 의상에 흰색 조끼를 걸치고 백팩을 든 채 런웨이를 활보했다. 이진이는 전문 모델다운 걸음걸이와 포즈, 황신혜를 빼닮은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또 이날 행사에는 딸 이진이를 응원하기 위해 황신혜도 참석했다.
특히 이날 촬영장에는 황신혜가 직접 찾아와 이진이의 연기 지도를 하는 등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황신혜 딸 이진이, 엄마 닮아서 예쁘네", "황신혜 딸 이진이, 연예인 데뷔하는 듯", "황신혜 딸 이진이, 모델 포스 있다", "황신혜 딸 이진이, 매력적인 얼굴이다", "황신혜 딸 이진이, 뮤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