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등장한 배우 전지현과 김수현의 야상이 화제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11회에서 낚시를 간다는 도민준(김수현)을 따라가는 천송이(전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지현은 목부터 온몸을 감싼 흰색 라쿤털의 카키색 야상 점퍼를 착용했다. 김수현은 커다란 후드에 털이 달린 검정 야상 점퍼를 입고 남성미를 뽐냈다.
일명‘김수현 야상’은 시스템옴므 제품으로 가격은 1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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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