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송영창-타우린 송상은/동아일보DB
타우린 송상은의 아버지 송영창은 1989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KBS '세노야', '안개를 찾아서', '여자가 사랑할 때', MBC '도시인', SBS '비련초', '포옹'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해왔다.
또 송영창은 영화 '아저씨', '범죄와의 전쟁', '연가시', '몽타주' 등 다수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력으로 관객의 뇌리에 기억됐다. 특히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변호인'에서는 부림사건의 판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타우린 송상은 송영창 딸, 몰랐던 사실이다", "타우린 송상은 송영창 딸, 실력파 걸그룹 탄생", "타우린 송상은 송영창 딸, 데뷔 기대하겠다", "타우린 송상은 송영창 딸, 대박나길 바란다", "타우린 송상은 송영창 딸, 아빠 닮아서 끼가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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