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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이 관심 보인 공리는… 아시아 대표 ‘월드스타’

입력 | 2014-01-24 08:47:00


성룡이 한 TV프로그램에서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관심을 보인 공리를 중국 베이징에서 만나게 해주겠다고 말해 화제가 되면서 24일 온라인에서는 공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공리는 중국의 거장 장예모 감독과 '붉은 수수밭' '홍등' '귀주 이야기' 등 많은 작품을 함께 하면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를 바탕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공리는 '게이샤의 추억' '마이애미 바이스' 등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 블록버스터도 여러 작품을 찍은 진정한 '월드스타'다.

공리는 1965년 12월 생으로 어느덧 40대 후반이 됐지만, 세월이 비켜간 듯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영화 홍보차 처음 방한 했을 때 외모와 몸매 관리 비결을 묻자 "특별한 방법은 없으며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공리는 지난 해 중국의 패션잡지 스좡(時裝) 창간 33주년 특별판 표지(사진)를 장식했는데, 여전히 빛나는 외모를 자랑했다.

한편 성룡은 2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 공리의 안부를 묻는 최시원에게 "공리 최고"라며 "내가 베이징 가면 연결해주겠다"고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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