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록 보컬리스트 김바다. 사진제공|에버모어뮤직
그룹 시나위 출신 로커 김바다가 세계 최대 뮤직 마켓인 미뎀(MIDEM) 무대에 오른다.
김바다는 자신이 이끄는 일렉트로닉 록 밴드 레이시오스와 함께 2월1일(현지시간)부터 4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미뎀에서 공연을 펼친다.
레이시오스는 2월2일 밤 11시 ‘매직 미러(Magic Mirror)’ 공연장에서 미뎀 ‘케이팝 나이트 아웃(K-Pop Night Out)’의 마지막 무대에 나선다.
미뎀의 공식 홈페이지는 김바다를 한국의 전설적인 록 밴드 시나위의 보컬로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미뎀에는 아이돌 그룹 빅스와 힙합 대표 다이나믹 듀오 등이 공식 초청됐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