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홈페이지
tvN 새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의 주연배우 송지효(33)와 최진혁(28)이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응급남녀' 측은 24일 첫 방송을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 '현장포토' 코너에 "응급남녀 비하인드 샷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촬영장 뒷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6장 공개했다.
거기에 극중 앙숙으로 나오는 이혼 커플 송지효와 최진혁이 응급실 세트에 다정하게 앉아서 휴대전화를 보는 모습, 성당 결혼식 촬영 중 카메라 모니터를 확인하는 모습 등도 있다.
시청자들은 "'응급남녀'캐스팅 기사 떴을 때부터 기대했는데, 드디어 방송이군요", "'응급남녀' 본방 사수하겠어요", "'응급남녀' 현장 포토 잘 보고 있어요. 다음 사진도 기대할게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응급남녀'는 '응답하라 1994' 후속 드라마로, 24일 저녁 8시40분 첫 방송된다. 1회에서는 6년 전에 이혼했던 원수 같은 부부가 병원응급실에서 인턴으로 다시 만나는 과정이 코믹하게 그려진다.
사진=tv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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