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응급남녀' 클라라/tvN ‘응급남녀’ 캡처)
24일 첫 방송된 tvN '응급남녀'(극본 최윤정/연출 김철규) 1회에서는 오창민(최진혁 분)이 한아름(클라라 분)에게 한 눈에 반해 작업을 거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창민은 인턴으로 병원에 첫 출근을 하던 중 멀리서 걸어오는 한아름을 보고 한 눈에 반했다. 극중 한아름은 미국에서 의과대학을 졸업한 자유로운 성격의 인턴. 캐릭터에 맞게 클라라는 미니스커트에 가슴골이 노출된 상의를 입고 등장했다.
한아름은 오창민에게 "레지던트라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오창민은 이에 당황해 임용규를 희생양으로 핑계를 댔다.
'응급남녀' 첫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응급남녀' 클라라, 이번에도 섹시 콘셉트?" "'응급남녀' 클라라, 의사 가운 잘 어울리네" "'응급남녀' 클라라, 연기 기대돼" "'응급남녀' 클라라, 의사 가운 입어도 섹시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응급남녀'는 송지효-최진혁이 이혼 후 6년만에 응급실 인턴으로 다시 만난다는 내용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