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앗
이런 점에 착안해 국내 200여 업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상호 포인트 및 마일리지를 교환하고 통합해 주는 서비스로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는 ㈜띠앗(대표 남윤오·사진·www.thiat.com)이 최근 신용카드 통신사 정유사 쇼핑몰 등 각종 포인트를 모아 투자하고,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는 이색 재테크 ‘도담’서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서비스는 최근 주목을 많이 받고 있는 비트코인과 같은 전자화폐의 일종으로 연 수익률이 34%에 육박하여 재테크 시장의 타 상품들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고 있다.
남윤오 대표는 “포인트 및 마일리지 관련해 15년의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좀 더 사용이 쉽고 많은 수익을 줄 수 있는 한국형 비트코인을 만들고 싶어 도담 서비스를 만들게 되었다”며 “향후에는 도담 거래시장을 활성화하고 기간에 따른 보유 총액 및 수확량의 제한을 두어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상승해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