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희애 스크린 복귀작 '우아한 거짓말' 3월 개봉/영화 '우아한 거짓말' 스틸컷)
배우 김희애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우아한 거짓말'이 3월 개봉한다.
'우아한 거짓말' 배급사 무비꼴라쥬는 28일 '완득이'의 김려령 작가와 이한 감독이 다시 만난 영화 '우아한 거짓말'(제작 유비유필름, 무비락)이 오는 3월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는 '완득이'의 김려령 작가의 동명 소설을 이한 감독이 다시금 스크린에 옮겨 화제가 됐다. 또한 김희애, 고아성, 김유정, 김향기 등 연기파 여배우들의 만남과 유아인의 가세로 기대를 모았다.
20여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김희애를 비롯해 고아성, 김유정, 김향기 등 세대를 초월한 여배우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우아한 거짓말'은 오는 3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영화 '우아한 거짓말'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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