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신종플루 급증' 갓세븐/JYP엔터테인먼트
28일 연예매체 뉴스엔에 따르면 갓세븐의 멤버 주니어(본명 박진영)와 제이비(본명 임재범), 영재(본명 최영재) 등 3명이 신종플루 확진을 받았다.
앞서 며칠 전부터 갓세븐의 주니어가 고열, 몸상 등의 증세를 호소해 병원을 찾았다가 신종플루 확진을 받았다. 이후 제이비와 영재 역시 비슷한 증세가 나타나 추가로 신종플루 확진을 받았다는 것.
남성 7인조 갓세븐은 16일 타이틀곡 '걸스 걸스 걸스'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한편, 2009년 신종플루라 불리며 유행한 계절성 독감 바이러스가 다시 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최근 신종플루로 알려진 계절성 독감 증세를 호소하는 환자가 급증해 주의가 요구된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