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 이유비 열애설…강민경, '오작교' 역할 부인.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cut@donga.com
그룹 샤이니 종현(24)과 배우 이유비(24)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오작교' 역할을 했다고 보도된 그룹 다비치 강민경(24) 측이 이를 부인했다.
29일 스포츠서울은 "종현과 이유비가 지난해 말부터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같은 모임의 멤버로, 다비치 강민경이 다리 역할을 했다"고 보도했다.
열애설 당사자인 종현과 이유비 측 역시 열애설을 부인했다.
종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에 "본인 확인 결과 모임 멤버 중 하나일 뿐"이라며 "이유비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유비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도 "본인 확인 결과 이유비와 종현은 같은 모임 멤버일 뿐"이라며 "두 사람이 친하게 지내면서 열애 소문이 났던 건 사실이지만, 친한 친구일 뿐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종현 이유비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종현 이유비 열애설, 강민경까지 다 부인했네" "종현 이유비 열애설, 사실 아니라면 다 황당하겠네" "종현 이유비 열애설, 동갑내기였구나" "종현 이유비 열애설, 모임 자체가 선남선녀들만 모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