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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이유비 열애설 부인…열애 인정하지 않는 이유는?

입력 | 2014-01-29 11:48:00


종현 이유비 열애설. 동아닷컴DB

종현 이유비 열애설 부인

그룹 샤이니 종현과 배우 이유비가 29일 제기된 둘 사이의 열애설에 대해 강력 부인했다.

스포츠서울은 29일, 1990년생 24세 동갑내기인 종현과 이유비가 다비치 강민경의 소개로 연인이 됐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강남 인근에서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겼다는 것.

하지만 이날 양측 소속사는 열애 사실을 강력 부인했다. 이유비와 종현, 강민경이 1990년생 연예인들의 모임 '건전지'의 일원임은 사실이지만, 이들은 단지 "친한 사이일 뿐 연인이 아니다"라는 것. 강민경 측 역시 "스스럼 없이 가까운 친구사이일 뿐, 사실이 아니다. 당혹스럽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종현과 이유비의 데이트 모습이 사진으로 포착된 것도 아닌 만큼 열애를 확정짓기는 어렵다.

종현은 과거 역시 동갑내기 배우였던 신세경과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돼 공개 열애를 한 바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높은 관심이 부담된 듯 이후 결별했다.

종현은 SM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아이돌 샤이니의 리드보컬을 맡고 있으며, 오는 2월 3일부터 MBC FM4U '푸른 밤, 종현입니다'의 DJ로 나선다. 이유비는 중견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화여대 성악과 출신의 연기자로, 지난해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 출연한 데 이어 오는 2월 2일부터 SBS '인기가요'의 새 MC로 활동할 에정이다.

종현 이유비 열애설 부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종현 이유비 열애설 부인, 종현 부럽다", "종현 이유비 열애설 부인, 이유비 완전 예쁘던데", "종현 이유비 열애설 부인, 강민경 난처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종현 이유비 열애설 부인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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