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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김현중 대본 열공, 진지한 표정 “화보 같네”

입력 | 2014-01-29 11:51:00


'감격시대' 김현중 대본 열공. KBS 2TV

'감격시대' 김현중 대본 열공

'감격시대' 김현중이 대본에 열중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KBS 2TV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김현중이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날 촬영은 새벽 4시부터 진행됐는데 김현중은 다른 지방에서 촬영을 마치고 와 12시부터 대기하면서 대본을 보며 촬영을 진지하게 준비했다"며 "밤샘 촬영과 소화해야 하는 액션 장면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대본에 열중하며 연기에 몰입하는 김현중의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의 칭찬이 자자하다"고 밝혔다.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1930년대 한·중·일 사나이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를 보여줄 '감격시대'는 이번주 방송분부터 김현중과 임수향 등 성인배우가 출연하는 내용이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감격의 시대' 김현중 대본 열공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감격의 시대' 김현중 대본 열공, 화보 같네" "'감격의 시대' 김현중 대본 열공, 이제 성인배우 출연 기대돼" "'감격의 시대' 김현중 대본 열공, 정말 잘 생겼네요" "'감격의 시대' 김현중 대본 열공,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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