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 스포츠동아DB
'한국 멕시코 중계' 후반 김민우-이승기-이호-고요한 투입…분위기 반전 꾀해
한국 멕시코 중계
한국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홍명보 감독이 다양한 선수 구성을 테스트하고 있다.
홍명보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염기훈과 이명주, 김신욱을 빼고 김민우-이승기-이호를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후반 14분에는 이근호 대신 고요한이 투입됐다.
교체 투입된 이승기의 활력이 돋보이지만, 한국은 멕시코에게 전력상 다소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멕시코 중계는 지상파 방송 KBS2에서 생중계되고 있으며, KBS 이영표 해설 위원의 A매치 데뷔전이기도 하다. 포털사이트 다음에서도 모바일과 인터넷으로 생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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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 멕시코 중계 홍명보 감독. 스포츠동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