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돌발행동 리마리오
노민우 돌발행동 리마리오
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졸지에 '리마리오 닮은꼴'이 됐다.
이날 방송에서 노민우는 한 여성 방청객과 '여자친구를 위한 세레나데' 상황극에 나섰다.
노민우는 모자를 쓴 여성 관객에게 다가가 "은하 오늘 귀여운 모자 썼네"라며 머리를 쓰다듬었다. 이어 노민우는 "우리 키스할까?"라며 느끼 멘트를 날리는가 싶더니 그대로 '돌진', 기습적인 볼뽀뽀를 선사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부모님 앞에서 너무 과하다"라며 "리마리오 같다"라고 평해 좌중을 웃겼다.
이날 함께 출연한 서강준은 '으르렁' 피아노 버전을 선보이는가 하면, 탄탄한 복근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사진=노민운 돌발행동 리마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