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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샤이니 민호, 브라질 월드컵 나갈 수준? 극찬 쏟아져

입력 | 2014-01-30 16:46:00


아육대 민호

'아육대' 샤이니 민호, 브라질 월드컵 나갈 수준? 극찬 쏟아져

아육대

'아육대'에 참여한 샤이니 민호에게 극찬이 쏟아졌다.

이번 설 연휴에 방송될 MBC '아이돌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대회'는 설 연휴인 30-31일 양일에 걸쳐 방송된다.

이번 '아육대'에는 무려 250여 명의 아이돌들이 참여, 역대 최다 인원이 각각 육상-양궁-풋살-컬링에 나서게 된다.

특히 지난 대회에서 첫 개최된 풋살에 대한 열정이 뜨겁다. 그 중에서도 '만능체육돌' 샤이니 민호는 이창환 풋살 해설위원으로부터 "브라질 월드컵에 나가도 되겠다"라는 극찬을 들었다.

이번 아육대 풋살 대회에는 샤이니, 엑소, 인피니트로 이뤄진 최강팀, 지난 풋살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비스트의 두준, 기광, 요섭, B.A.P의 방용국, 영재, 노지훈이 함께한 전 금메달리스트 팀, '아육대' 남자 최다 메달리스트 제국의 아이돌 김동준이 속한 막강팀 등이 참가한다.

아육대 풋살 금메달의 주인공은 30일, 31일 오후 5시 40분 '아육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육대 풋살 민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육대 풋살 민호, 민호는 정말 못하는 게 없구나", "아육대 풋살 민호, 축구선수 출신이 여러 명 있는데 민호가?", "아육대 풋살 민호, 이번에도 역시 구자명이 짱먹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아육대 풋살 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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