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동아닷컴DB
아육대 걸스데이 민아
'아육대'에 참여한 걸스데이 민아가 괴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다가오는 2014 소치올림픽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아육대 사상 처음으로 컬링 경기가 펼쳐졌다. 대한민국 여자 컬링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소치 겨울올림픽에 출전하기 때문.
아육대 컬링 종목에는 헬로비너스, 달샤벳, 틴트, AOA, 나인뮤지스, LPG, 레이디스코드, 베스티 등 총 8팀이 참여해 '얼음 위의 체스' 컬링을 즐겼다.
이날 민아는 무려 20kg에 달하는 컬링 스톤을 들어올리는 괴력을 과시해 좌중을 당황시켰다는 후문.
아육대 컬링 금메달의 주인공은 30일, 31일 오후 5시 40분 '아육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아육대 컬링 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