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양궁의 유력한 우승후보인 레인보우 재경(왼쪽)-포미닛 권소현. 동아닷컴DB
아육대 레인보우 재경 포미닛 소현
'아육대'에 참여한 레인보우 재경과 포미닛 소현이 '신궁'에 가까운 솜씨를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기존 '아육대'와 달리 양궁 종목이 단체전이 아닌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양궁의 우승후보는 7회 금메달리스트 재경, 5-6회 금메달리스트 씨스타 보라, 5-6회 은메달리스트 소현이었다.
이날 경기에서 재경과 소현은 과녁 중앙에 있는 카메라를 맞추는 경악스러운 실력을 과시해 대회장을 술렁이게 했다.
아육대 양궁 금메달의 주인공은 30일, 31일 오후 5시 40분 '아육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아육대 레인보우 재경 포미닛 소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