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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재경-소현, 과녁 중앙 카메라 맞춰…불꽃튀는 명승부

입력 | 2014-01-30 16:59:00


아육대 양궁의 유력한 우승후보인 레인보우 재경(왼쪽)-포미닛 권소현. 동아닷컴DB

'아육대 양궁' 재경-소현 과녁 중앙 카메라 맞춰…불꽃튀는 명승부

아육대 레인보우 재경 포미닛 소현

'아육대'에 참여한 레인보우 재경과 포미닛 소현이 '신궁'에 가까운 솜씨를 선보였다.

이번 설 연휴에 방송될 MBC '아이돌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대회(아육대)'는 설 연휴인 30-31일 양일에 걸쳐 방송된다. 이번 '아육대'에는 무려 250여 명의 아이돌들이 참여, 역대 최다 인원이 각각 육상-양궁-풋살-컬링에 나서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기존 '아육대'와 달리 양궁 종목이 단체전이 아닌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양궁의 우승후보는 7회 금메달리스트 재경, 5-6회 금메달리스트 씨스타 보라, 5-6회 은메달리스트 소현이었다.

이날 경기에서 재경과 소현은 과녁 중앙에 있는 카메라를 맞추는 경악스러운 실력을 과시해 대회장을 술렁이게 했다.

아육대 양궁 금메달의 주인공은 30일, 31일 오후 5시 40분 '아육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육대 레인보우 재경 포미닛 소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육대 레인보우 재경 포미닛 소현, 그럼 보라는 떨어진 건가?", "아육대 레인보우 재경 포미닛 소현, 저런 체육특기자급 애들이 다 아이돌을 하고 있다니", "아육대 레인보우 재경 포미닛 소현, 여자 아이돌들 좀 오래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아육대 레인보우 재경 포미닛 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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