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라 아르네제더 페이스북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37)이 프랑스 20대 여배우와 비밀 데이트를 가진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30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올랜도 블룸이 미란다 커와 이혼하고 마고 로비와 스캔들에 휩싸인 지 얼마 되지 않아 프랑스 미녀배우 노라 아르네제더와 염문설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한편 올랜도 블룸은 지난해 톱모델 미란다 커와 이혼을 선언했으며, 슬하에 아들 플린 블룸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사진=노라 아르네제더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