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영애의 만찬' 시청률/SBS스페셜 '이영애의 만찬' 1부 캡처)
배우 이영애의 일상이 담긴 SBS 다큐멘터리 '이영애의 만찬'이 시청률 6.4%를 기록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설날특집 SBS스페셜 '이영애의 만찬 1부'는 전국 기준 시청률 6.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SBS스페셜 '안전마을 프로젝트'의 3.6%보다 2.8%P 오른 수치다.
한편 '이영애의 만찬'은 이영애가 직접 조선시대 왕의 음식부터 반가의 음식, 서민의 음식을 찾고 전문가를 찾아가 고증을 받으며 조리법을 배우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영애의 만찬'은 총 2부로 구성된 가운데, 1부에서는 이영애가 남편 정호영 씨와 이란성 쌍둥이 승권 군과 승빈 양을 소개하며 쌍둥이 엄마로의 일상을 공개했다. 또한 6개월 준비기간 끝에 전 세계 인사들을 초청해 한국 음식을 소개하는 만찬을 가지며 한식 전도사로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애의 만찬'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애의 만찬, 톱 여배우가 아닌 엄마의 모습 인상적이었어요" "이영애의 만찬, 남편 정호영 씨 자상하네요" "이영애의 만찬, 남편 정호영과 쌍둥이들 보기 좋았어요" "이영애의 만찬, 2부도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