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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녀’ 손세빈, 깜찍 발랄 새해인사에 男心 ‘사르르’

입력 | 2014-02-03 16:30:00


사진제공=손세빈 페이스북

배우 손세빈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손세빈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머리에 리본을 단 손세빈이 거울을 보면서 셀카를 찍고 있다. 손세빈은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편, 손세빈은 2010년 SBS 드라마 '세 자매'를 통해 데뷔한 뒤 '커피하우스', 영화 '너는 펫', '도시의 풍년' 등에 출연했다. 손세빈은 지난해 7월 열린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서 가슴이 깊게 파인 드레스로 볼륨 몸매를 드러내며 '베이글녀'라 불려왔다.

최근에는 22일 개봉한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와 17일 종영한 드라마 '두 여자의 방'에 잇따라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는 한혜진의 직장동료 혜경 역을 맡았으며, '두 여자의 방'에서는 강경준의 철부지 동생 수희 역으로 열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손세빈 근황, 기대되는 신인이다", "손세빈 근황, 너무 예쁘다", "손세빈 근황, 작품 활동 기대하겠다", "손세빈 근황, 연기 잘한다", "손세빈 근황, 더 예뻐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