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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서른” 걸스데이 소진, 전신망사스타킹 입고 섹시미 발산

입력 | 2014-02-04 08:50:00


(사진=걸스데이 소진 화보/걸스데이 공식 트위터)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나이 고민을 털어놓은 가운데, 소진의 섹시 화보도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소진은 지난해 12월 말 '썸씽'으로 컴백을 앞두고 파격적인 섹시 화보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걸스데이 미니앨범에 수록된 화보인 이 사진에서 소진은 검은색 전신 망사 스타킹을 입은 채 옆으로 누워 환상적인 몸매를 뽐냈다.

한편 소진은 3일 밤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나이 고민을 토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소진은 "고민이 뭐냐?"는 신동엽의 질문에 "이제 말도 하기 싫다"며 "한 해가 더 지나면 서른이다"고 밝혀 MC들과 방청객들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걸스데이 소진 나이 고민 토로를 접한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소진 나이 고민, 내년에 서른이라고? 말도 안돼" "걸스데이 소진 나이 고민, 저 몸매가 서른을 앞둔 몸매라니 놀라워" "걸스데이 소진 나이 고민, 정말 동안이네요" "걸스데이 소진 나이 고민, 정말 몸매가 예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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