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기아 소울EV. 카앤드라이버
매체는 “올해는 그린카 부문이 두각을 드러낼 것으로 보이지 않지만 제네바모터쇼에 앞서 업계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BMW 740Ld xDrive. 뉴욕데일리뉴스
BMW는 휠베이스를 길게 디자인한 새로운 7시리즈를 선보인다. 그 중 740Ld x드라이브 모델은 3.0리터 트윈터보 디젤엔진을 탑재했다. 가격은 8만3425달러(약 9040만 원)부터 시작하고 이르면 3월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포드C-MAX 솔라에너지. 오토익스프레스
이 차량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4 세계가전전시회’에서 공개된 후 처음으로 오토쇼에서 공개된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태양열 패널을 지붕에 장착했다.
이와 관련해 포드는 “태양열과 같은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사용하면 운전자 한 명당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을 4톤가량 줄일 수 있다. 2013년에는 하이브리드 플러그인과 모든 전기자동차 부문에서 8만5000대가 넘는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사진=기아 소울EV. 카앤드라이버
기아자동차는 소울EV를 출시해 미국 전기차 시장에 처음으로 도전장을 내민다. 소울 EV는 차 내부 소재 중 10%를 환경친화적으로 분해되는 바이오소재, 바이오고무, 바이오패브릭 등을 사용해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안전보증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환경인증을 받았다.
오토스는 “최근 공개된 2세대 소울을 기반으로 한 소울 EV는 환경친화적으로 분해 되는 바이오소재들로 만들어졌다. 이 차량은 기아차가 출시한 전기차 중 가장 눈길을 끄는 차량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사진=스바루 레거시. 모토오쏘리티
오토스는 “스바루는 디젤-하이브리드 콘셉트를 적용해 효율 면에서 현재 도로 위를 달리고 있는 많은 하이브리드카를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이다.”고 평가했다.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