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사연이 다큐멘터리로 제작된다.
2일(현지시간) 해외 언론에 따르면 SNS를 통해 수십년만에 재회한 한국인 자매가 자신들의 재회 이후의 이야기를 담기 위한 다큐멘터리 제작비를 모금하고 나섰다.
지난해 5월 영국 런던에서 처음 서로의 실물을 확인한 두 사람의 이야기는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았다.
둘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책과 다큐멘터리로 담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지난 달 21일 트윈스터스(TWINSTERS)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