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M엔터테인먼트
가수 박지헌이 아내 서명선 씨와 늦깎이 결혼식을 올린다.
4일 박지헌 소속사 Y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지헌은 서명선 씨와 만난 지 22년만인 오는 4월 중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현재 혼인신고만 한 상황이다.
박지헌과 서명선 씨는 1993년에 처음 만나 세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박지헌이 지난 2004년 그룹 VOS로 데뷔하면서 결혼 사실을 숨겨야 했다.
박지헌은 2010년 VOS를 탈퇴하고, 지난달 29일 신보 '왜 자꾸 보고 싶을까'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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